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개편/2017년 (문단 편집) === {{{#blue 성공사례}}} === >'''{{{#blue 파란색}}}''' 으로 표시된 노선들은 누가봐도 큰 성공을 거둔 사례다. * '''{{{#blue 3번 노선의 경우는}}} 배고개 직선화 및 수요가 감소한 자사 노선 [[부산 버스 11|11번]]과 [[부산 버스 96|96번]][* 신평2동에서 끊겼던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이 다대동까지 연장운행을 하게 된 여파로 338번을 제외한 다대포를 경유하는 모든 시내버스 노선들이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되었다. 그동안 다대동, 장림2동 주민들은 좋든싫든 무조건 신평역에서 환승을 해야했는데 이제는 코앞에서도 지하철 이용하여 가능해졌으며 지하철을 타면 남포동, 부산역, 서면 등등 원하는 목적지까지 단 번에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이유가 없어진 거다.]의 감차 분을 적절히 활용한 5대 증차로 수습에 성공하였다.''' * [[장림동]]의 교통사각지대 및 [[명지국제도시]] 교통편 확충을 위해 신설된 노선이지만 58-2번과 168번이 운행하는 [[명지국제5로]]가 아닌 아파트단지 뒷편의 [[명지국제4로]]로 운행하는 바람에 58-2번, 168번 노선의 국제신도시 방면 과수요 분담을 잘 못하는 상황이고, 버스노선이 없었던 협성휴포레 주민들 위주로 이용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장림동]] 쪽에서 103번만 편도로 운행하던 [[장평로(부산)|장평로]] 구간을 이 노선이 양방향으로 운행하는 것, 그리고 사하6번 마을버스만 양방향으로 운행하던 장림2동주민센터를 이 노선이 양방향으로 운행하여 편의를 주고 있는 것에 의의가 있어 애매한 사례에 포함시켰다. 장림동 쪽의 이 구간들은 2014년에 338번 양방향 운행을 추진했다가 [[다대로]] 연선 수요도 무시 못할 수준이었기에 조정이 무산된 구간들이었는데 뒤늦게나마 사실상 이 노선으로 대체된 것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6월 15일 기준 부산시의 답변으론 [[신호동]]과 [[명지오션시티]] 등의 168번 수요분산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으나 운송수입금은 1일 대당 약 18만원에 불과하다는 점이었다. 신설된지 몇 달 되지 않은 노선이니 좀 더 지켜봐야 했지만, 3번의 노선형태나 인가대수에 비례하면 심각한 수준. 원인은 저속주행과 25~30분에 육박하는 배차간격이다. 안 그래도 도시철도 1호선 때문에 타격을 받은 96번과 비슷한 구간이라 더욱 죽을 쑤고 있는게 현실이었다. 저속주행의 경우는 도를 넘은 수준이라 몇몇 명지동 주민들은 이 노선의 이용을 꺼리고 있었던 실정이었다. * 결국 11월 4일부터 구평~감천삼거리~괴정역~하단교차로 구간을 폐지하고 다대동입구에서 [[장평로(부산)|장평로]]로 쭉 직진하여 제2기동대입구와 롯데마트 장림점을 경유하여 동매역~신평배고개로 가다가 동매교사거리~하단교차로 쪽으로 노선을 변경하였다. 우선 장점은 기존 괴정~감천~구평으로 갔을때보다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들며 상술했듯 [[장평로(부산)|장평로]]를 쭉 따라가서 [[부산 버스 520|520번]]의 단독구간이었던 동매교사거리로 운행하게되어 다대포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배고개 방면으로 가는 유일한 입석노선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점은 높게 평가할 수 있다.[* 그동안 해당 구간은 [[부산 버스 1000|1000번]]이 유일했지만(다대동입구부터는 103번이 공동으로 경유해주고 있다. 즉 배고개로 가려면 환승을 했어야 했다.) 입석버스가 아닌 급행버스 노선이라 요금 부담이 꽤 크다. 게다가 급행버스 주제에 장림시장 부근의 ㄷ자 형태의 굴곡 구간이 존재하여 소요시간이 많이 든다.] * 동시에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이 다대동까지 연장된 여파로 자사 노선들의 차량을 공수해와 5대가 증차되었으며 운행소요시간도 단축되어 그동안 문제로 제기되었던 저속운행도 더 이상 하지 않고 있다. 배차간격 역시 출퇴근시 기준 10분까지 축소되어 [[명지오션시티]]의 명지오션시티12로 연선지역을 공유하는 168번의 수요를 크게 빼앗기도 했다.[* 현재 168번은 더이상 명지로 운행되지 않고 있다.] 노선개편 이후, 2017년 개통초기에 대당 '''11만원''', 몇 개월 뒤에는 대당 '''18만원'''이였던 것이 2018년 3월에는 13대로 증차된 덕택에 1일 대당 이용객 350여명, 운송수입금이 대당 약 '''29만원'''대까지 증가하였다. 2018년 6월 ~ 2019년도에 완공될 예정인 명지LH오션타운,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입주민들의 수요 유입까지 고려해본다면 대당 30만원대 진입을 코 앞에 두고 있다는 전망이 있었으나, 2018년 6월에 마침내 대당 '''33만원'''을 기록하여 30만원 선을 돌파하였으며, 2019년 3월에 드디어 '''대당 40만원을 돌파하였다!!''' 1일 평균 승객수도 개통 초기때 1,920명이였던 것이, 현재는 약 5,400명까지 급증했다. * 다만 신호주거단지, [[명지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 입장에서는 그나마 괴정으로 이어줬던 유일한 노선이 배고개로 가게 되어 다양한 방면으로의 노선 확충은 수포로 돌아간 셈이다. 게다가 사하구 내에서도 괴정행 수요가 점점 늘고 있었던 노선이었다. 또 벽산마마아파트~장림우체국 구간 내 학생들의 통학과 직장인의 출퇴근에도 편했고 또 161번과 사하5번을 등하교/출퇴근 전쟁에서 수요분담이 가능한 노선이었는데, 부산시가 현장점검을 하지 않고 16번, 96번보다 승객이 적다는 이유로 노선을 변경해서 승객들에게 탁상행정했다고 비판을 받고 있다. 거기다 58-1번의 단축 이후 '''[[하단역]] [[중앙버스전용차로]] [[환승센터]]에서 괴정사거리까지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었고 수요도 점점 늘고 있었는데''' 이번 개편으로 인하여 하단역~괴정 노선이 또다시 전멸하게 된 점은 유감스럽다.[* 68번을 타고 하단교차로에서 하차하여 횡단보도를 건너 괴정 방면 노선을 잡아타거나, 58-2번을 타고 낙동초등학교 정류장에 하차하여 환승할 수 있다. 다만 전자의 경우 소요시간이 확연히 길어지는 비효율적인 방식이며, 후자의 경우에는 소요시간 차이는 크지 않겠으나 환승저항이 발생하게 된다. 좌석노선인 [[부산 버스 58-1]]이 다시 괴정초등학교까지라도 운행해야하는 것이 중론이다.] 다만 승객수와 운송수입금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애매한 사례에서 성공사례로 이동되었다. 그 결과 2대가 증차되어 총 15대로 운행중이다. * '''{{{#blue 24번 노선의 경우는}}} 오륙도지역의 교통편의를 업그레이드 하였다.''' * 이번 개편으로 오륙도SK뷰 아파트에서 서면으로 잇는 유일한 노선이 되어, 해당지역 대중교통 선택폭이 더 넓어졌다. 실제로 노선이 들어가기 무섭게 [[오륙도SK뷰]] 주민들이 상당수 이용하고 있으며, 오륙도 관광객 주말 수요도 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오륙도SK뷰 아파트의 유일한 마을버스 노선인 남구2번이 구.남구2-1번을 흡수하면서 LG메트로시티(분포우체국)의 [[굴곡 노선/버스|굴곡]] 구간이 생겼는데, 24번이 오륙도SK뷰 아파트쪽으로 들어온 것은 그 보상 차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노선연장과 함께 2대가 증차되었다. 그 전에는 자사노선 27번의 증차민원이 폭주하다 시피였을 정도로 시내버스 이용불편이 있었는데 이 노선의 추가 입성으로 불편을 크게 덜어냈다. 또한 [[서면]]에서 유일하게 오륙도스카이워크를 잇는 노선이라는 점에서 관광 수요도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성공 사례에 포함시켰다. * '''{{{#!html 26번 노선의 경우는}}}''' * 07:00 ~ 09:00 한정으로 송도행만 감만현대아파트를 경유하게 되었는데, 애매한 새벽시간이 아닌 실질적인 출근시간대라 출근 수요가 상당히 늘었다. 예전과는 달리 솔개다리로 가지 않고 168번이 정차하는 감만현대2차아파트 정류장을 공동으로 다니게되어 효과가 상당하였다. 게다가 단순히 감만현대아파트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현대오일뱅크(구.현대상선)까지 경유해주는지라 복지차원에서도 의도가 상당히 좋았다. * 더불어 3월 25일에 경쟁노선인 134번이 모종의 사유로 자유시장으로 우회조정되어 소요시간이 늘면서 해당수요들이 26번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반사이익을 얻게된다. 퇴근시간대에는 입석으로도 제대로 가기 힘들정도로 극심한 가축수송을 하고 있다. 그 덕에 26번은 운송수입금도 ''' 5만원 가량 증가'''하여 대당 총 49만 8천원이 되었는데, 1년 평균 통계수치이므로 이미 50만원을 넘겼을 가능성도 있을거라 예상하였지만, 2018년 7월에는 대당 49만원을 기록하였고, 아쉽게도 2019년 현재까지도 단 한 번도 50만원을 돌파하지 못했다. * '''{{{#blue 51번 노선의 경우는}}} 드디어 문제의 막차시간을 다시 복구시킨 사례이다.''' * 막차시간 단축 이후 민원이 자꾸 들어오는 노선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구서1동 기점 시에는 기점 막차시간은 22:40이었으며 동천초등학교 막차시간이 23:58이었다. 그러나 금정공영차고지로 연장되고 난 뒤에는 기점 막차시간이 21:20으로 무려 '''80분'''이나 단축되었으며 동천초등학교 막차시간도 22:45로 무려 '''73분'''이나 단축된데다가 23:00 전에 끊겨서 문제가 되었다. 이후에 주간 노선 동천초등학교 막차시간이 15분 늦춰진 23:00로 변경되었으나 이것만 가지고는 역부족이었다. * 그러다가 2017년 11월 25일 부로 심야버스가 신설되었으며 주간 막차가 지나고 난 뒤 20분 간격으로 2회 운행으로, 동천초등학교 막차시간이 23:40으로 조정되었다. 부산시는 민원이 들어오면 심야버스 운행을 검토한다고 했는데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아 결국 심야버스를 신설했다고 한다. 2회 운행이라 아쉽기는 하지만 그동안 [[유엔로]] ~ [[우암로(부산)|우암로]] ~ [[석포로(부산)|석포로]]의 교통불편 사항은 이 노선의 심야운행과 남구2번의 가세로 [[불만제로]]를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 심야노선이 신설된지 불과 한 달 만에 더 늦은시간까지 운행되는 [[부산 버스 남구2|남구2번]]과 경성대~남구 구간이 100% 동일해지면서, 심야수요에 살짝 악영향을 미치기는 했지만, 51번은 [[금정공영차고지]] 연장 직후, 막차시간이 21:20으로 지나치게 앞당겨짐으로 인해 동래구, 연제구, 수영구 등에서도 불편사항이 많았으며, 이는 심야노선 신설로 문제해결한 셈이다. 심야시간대 버스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늦은시간에도 굉장한 수송력을 과시하고 있다. * '''{{{#blue 110-1번 노선의 경우는}}} 이번 개편의 대성공작이며, 낙민동 우성아파트 인근지역의 교통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사례다.''' * 중복 노선들로 인해 힘을 쓰지 못했던 교대역 구간에서 철수하여, 99번의 과수요를 어느정도 분담해줌으로써 수요가 꽤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노선이 변경되자마자 바로 수요가 대거 발생하였으며 99번의 과밀 수요를 공동으로 분담하게 되었다. * 안락교차로 ~ 과정교차로 구간 내 동래봉생병원, 우성아파트 정류장은 오랫동안 출퇴근 시간에 승차거부가 심각한 곳 중 하나였다. 이 곳에서 [[연산교차로]] 방면의 버스 노선은 2023년 기준, [[부산 버스 36|36번]], [[부산 버스 99|99번]], [[부산 버스 105|105번]], [[부산 버스 1010|1010번]]이 존재한다. 하지만 전술한 노선들 중에서 제 구실을 했던 노선들은 서면으로 가는 99번과 1010번이 전부였다. 2017년 이전까지만해도 99번은 이미 [[회동동]].금사공단.서동.[[명장동]] 일대에서 많은 승객을 태워오다보니 출퇴근시간대에는 승차거부가 빈번하게 일어났고, 1010번은 급행좌석버스이므로 요금 부담이 크며 [[정관신도시]]를 돌며 많은 승객을 태워오다 보니 역시 앉아가는건 포기했어야 했다. 반대 방향도 마찬가지로 99번은 종점 부근인 [[부산진시장]] 구간부터 탑승하기가 힘들며 1010번도 정관신도시 주민들이 회차지점인 [[서면]]에서부터 이용하다 보니 탑승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었다. 또한 두 정류장을 거쳐가는 노선은 49번, 57번에 최근에 조정된 100번이 있으나 세 노선 모두 연산교차로로 가지 않고 [[토곡]]으로 간다. 이렇다보니 [[낙민동]] 주민들은 안락교차로~연산교차로를 직통하는 노선의 추가를 절실하게 요구해왔다. 그렇게 해서 이번에 110-1번이 조금 돌아가더라도 낙민동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후 105번이 신설되었지만 이미 이 노선이 들어온 이후에 신설된데다 연산교차로에서 사직동으로 가기때문에 와일드카드 이상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36번의 경우에도 연산교차로까지 가다가 거제역에서 끊기는 데다 그동안 저속운행때문에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이미 눈 밖에 나버린 상황이었다. * 운행거리는 조금 늘어났으나 차량대수가 많고 배차간격이 짧기 때문에 이용에 불편함은 없으므로 성공적인 노선 개편이라 할 수 있겠다. 뿐만 아니라 동래한양아파트에서 연산교차로까지 최단거리로 이어주는 노선이 되었다. 이번 노선 조정으로 연산1동과 봉생병원, 우성아파트 연선에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유일하게 왕복으로 이어주는 일반버스노선이 새로 생긴 셈이다.[* 99번은 서면 이남으로 내려가며 1010번은 급행노선인데다 편도[[회차]]하는 구간이기에 롯데백화점 정류장은 맨 마지막에 경유하며 왕복으로 이어주지 못한다. --급행타고 롯데백화점 갈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따라서 롯데백화점 고정 수요가 상당수 발생하였고 [[동의대학교]]로 통학하는 통학 수요[* 오전 시간대에는 자연대로타리까지 노선이 올라가주는 덕분에 부산진6,6-1,9번으로 환승하지 않고 동의대 캠퍼스 내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크게 증가했으나 아쉽게도 그 수요들이 대부분 환승 수요들이라 운송수입금은 종전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 다만 온천장~동래전화국~교대역~부전시장(서면롯데) 구간을 주로 이용했던 일부 기존 승객들이 세병교로 직행했을 때보다 이동 소요시간 증가로 인해 해당 노선개편에 대한 불만이 있는 상황이다. 해당 구간은 51번과 179번으로 대체할 수 있고 둘다 배차간격이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이 두 노선은 부전시장, 서면으로 이어주지 못하기에 본 개편에 대한 불만사항이 가끔식 올라오고 있다.[* 동래경찰서까지 걸어가서 29번이나 52번을 이용하거나 메가마트동래점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31번, 43번, 129-1번 중에 한 노선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허나 연산1동(연산교차로~안락교차로) 부근에서 이 노선의 이용률이 매우 폭발적이기에 기존 노선으로의 환원은 더이상 불가능하다. * ''' {{{#blue 508번 노선의 경우는}}} 초량로와 망양로(동구산복도로)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크게 이끌어낸 사례다.''' * 190번 노선의 부산역 방면 [[홍곡남로]] 우회 조정으로 인한 [[초량로]] 주민들의 항의 민원으로 민주공원까지 연장하게 된 케이스이다.[* 2015년 개편때 190번이 부산대교에서 영도대교를 경유로 노선이 변경되면서 남포역으로 향하는 수요가 다수 유입되었다. 그런 노선이 하행노선 한정으로 흥곡남로로 빠져서 초량로 연선지역 주민들이 해당개편에 대해 불평불만이 많았던 거] 사실상 508번은 부산역 방면시 190번 노선이 홍곡남로로 바뀌어 초량로 승객의 버스이용불편이 생겨 불편 해소 및 폐지된 [[부산 버스 333|333번]]과 같은 관광객 유입 등의 편의를 위해 민주공원 연장을 한 것인데 개편 초기에는 그 숫자가 많지 않았으나, 현재는 산복도로 지역을 운행하는 노선임에도 다수의 저상버스가 존재하는 특징 덕분에 가축수송을 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수요를 확보하였으며,[* 중구산복도로나 동구산복도로의 경우에 연령 70대 이상인 고령자 및 교통약자의 인구비중이 절대적이다. 교통약자들의 입장에서는 쉽게 올라탈 수 있는 저상버스를 더더욱 선호할 수 밖에 없다. 508번을 제외한 나머지 동구산복도로 경유 노선들은 하나같이 저상버스가 단 1대도 존재하지 않았다가 2022년 하반기에 52번에도 전기 저상버스가 도입되었다.] 2020년 2월 이후로 코로나 사태로 다른 노선들은 운송수입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이 노선의 경우에는 오히려 증가한 상황이다. * 그리고 영주산복도로에 심야버스가 다녀주어 동일파크맨션, 영주삼거리 인근 주민들도 더이상 막차 끊김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점과 노선연장 덕분에 저속운행을 하지 않게 된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초량로에는 22번, 52번 등도 잘 다녀주고 있지만, 이 노선의 경우에는 전술한 두 노선과는 다르게 반대방향인 부산역과 남포역 방면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과거에 해당 구간을 담당했던 190번도 상술했듯이 흥곡남로로 노선이 변경되는 바람에 초량로 연선지역에서 더 이상 [[남포역(부산)|남포역]] 방면으로 갈 수 없게 되었다. 반면 이 노선은 초량로 연선지역을 왕복으로 경유하고 중앙동과 남포동(영도대교, 롯데백화점/롯데마트 광복점)으로 연결되니 훨씬 평이 좋은 상황이며 해당 고정수요들도 꽤나 확보한 상황이다.[* 22번과 52번은 부산진역, 부산진시장 방면으로 향한다.] 노선연장 이후에는 영도(절영로)~남포역/부산역~초량로~망양로 구간 사이클이 생겨나 구간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다만 영도 절영로 연선지역 주민들은 [[부산진시장]] 쪽으로의 연장을 바랐지만 그토록 염원했던 부산진시장으로 노선연장은 이번 중앙.민주공원 노선연장으로 인해 완전히 물거품이 되어 그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